2007년 03월 08일 Posted title : 상어요리 - 머리눌림. 처음보고 처음 맛보았다.
상어요리하면 지느러미 요리인 샥스핀(Shark's Fin),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캐비아(Caviar), 그리고 돔베기(경상도 일부(특히 영천)지역에서 쓰이는 단어로 상어고기를 뜻함) 정도를 알고 있었다.

며칠 전에 처갓집에 갔는데, 밥상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이 있어서 물어보니, 상어머리 눌린 것이라고 했다. 머리 눌린 것은 돼지머리 눌린 요리밖에 몰랐는데, 상어머리로도 하는 요리가 있나 싶어 신기해서 찍어보았다. sally는 이 요리도 모르냐며 초장에 찍어 잘도 먹는데, 나는 약간 느끼한 기분이 드는 것이 쉽게 젓가락이 가지는 않았다.

관혼상제때 아마 전라도의 대표음식이 홍어 삭힌 것이라고 한다면, 경상북도지역에는 상어고기를 정말 많이 먹는 것 같다.
Posted by sally | 2007/03/08 11:04 | 음식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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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wlskrksms at 2009/09/29 01:36
영천에서는 상어머리를 눌려서 묵처럼 해먹죠 이건 비싸기도 하지만 아직 많이 알려져있지않는음식입니다 막걸리랑먹으면 아주 맛있죠 이맛을 알기전까지 자주먹어봐야 압니다만 맛을 알면 자꾸 찾게 되는 음식입니다
Commented by wlskrksms at 2009/09/29 01:37
저는 이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배워두었죠 아직마눌도 모르는 음식이라 내가 배워두었죠 아주 고급음식입니다 귀상어라고 포악하기로 유명한상어로 만 만들어집니다 일반 사어어머리로는 잘안만들어지며 귀상어만 잘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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