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수수가 많이 싸다. 6개 2800원 정도 한다.
햇옥수수라 노랗고 보기에도 좋다. 맛있을 것 같다.
산모는 별 생각이 없지만, 물론 내가 먹고 싶어서 샀다.
근데 한 번도 옥수수를 삶아 본적이 없다.
2개만 시범으로 삶아보니 생각보다 맛있고, 마눌님도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. ^^
그래서 오늘 연구실에 가져갈 생각으로 12개를 더 샀다.
어제는 옥수수 잎을 모두 벗겼지만, 오늘은 잎 하나씩은 남겼다. 총 16개 솥에 넣었다.
물은 옥수수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넣어준다. 그리고 뉴수가 이런 것 우리 집에는 없기 때문에 대강 옥수수 2개당 밥숟가락으로 소금 1/2스푼, 설탕 1스푼. 그러니 16개 옥수수에 대해서는 소금 4스푼, 설탕 8스푼. 넣었다. 법칙 없다. 너무 짜거나 달지만 않으면 되는 것 같다. 대강 넣으면 되는 것 같다.
팔팔 35분정도 끓여주면 끝나는 것 같다.
연구실에 들고 와서 시식을 시켰다. ^^.